Monday, 7 May 2012

이완 맥그리거 "아버지로서 시간, 인생 최고 경험"





할리우드 톱스타 이완 맥그리거가 딸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기자회견에서 인생 최고의 경험에 대해 아버지로서의 경험을 꼽았다.

그는 인생 최고의 경험을 묻는 질문에 "정말 많았지만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아버지로서의 경험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나는 딸이 네 명이 있다. 가장 어린 딸은 14개월 됐는데 아버지로서의 경험이 가장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지금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이 최고의 경험이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이완 맥그리거는 '빅 피쉬' '아일랜드' '비기너스' 등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영국 배우다. 그는 신세계 백화점의 남성 단독 모델로 발탁되어 신세계 백화점의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한 이완 맥그리거는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간담회, 고객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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